2025년 3월 31일 13시, 반히엔 대학교 HEC608 강의실에서 “국제 가톨릭 세력과 1954년 7월 제네바 협정 이후 북부에서 남부로의 이주”를 주제로 한 전문 보고회가 열렸다. 본 보고회는 찐 반 빈(Trịnh Văn Vinh) 박사가 주관하였다.

보고회에는 정치이론 분과 소속 응오 티 한(Ngô Thị Hân) 석사, 인문사회과학부 비서 쩐 딘 후이(Trần Đình Huy) 석사와 함께, 베트남학 전공 ‘베트남 근·현대사’ 교과목을 수강 중인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찐 반 빈 박사와 교원,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보고회는 전반적으로 매우 활발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되었다. 찐 반 빈 박사는 Tòa thánh Vatican, 미국 가톨릭, 프랑스 가톨릭, 폴란드 가톨릭, 그리고 자본주의 국가들의 가톨릭 공동체 등 국제 가톨릭 세력이 1954년 7월 제네바 협정 이후 베트남에서 발생한 북부→남부 이주에 미친 영향과 역할에 대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공유하였다.
특히 발표자는 Tòa thánh Vatican과 미국 가톨릭 교회의 특별히 중요한 역할과 심대한 영향력을 강조하며, 뉴욕 교구를 이끌었던 Hồng y Spellman 추기경의 핵심적 역할을 중점적으로 조명하였다. 이와 함께, 1954년 제네바 협정 직후 베트남에서 발생한 북부에서 남부로의 이주 사건에 관한 기본적이고 종합적이며 최신의 정보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시하였다.
본 주제는 베트남학 전공 학생들에게 매우 흥미롭고 학술적 가치가 높은 사안으로 평가된다. 보고회 동안 학생들은 가톨릭의 영향과 이주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에 대해 찐 반 빈 박사와 적극적으로 토론하며 학문적 이해를 한층 심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