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히엔대학교는 한국학과 학생들을 방문하고 교류하기 위한 대한민국 총영사를 환영 행사 개최했습니다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외교 관계를 확대하며 교육·학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문헌대학교는 대한민국 총영사 일행을 공식 초청하여 한국학과 교수진 및 학생들과의 교류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습니다.
반히엔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대표단과 교류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총영사 및 영사들이 문헌대학교의 한국어 교육과 한–베 문화 교류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이번 만남은 향후 양측이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문헌대학교와 한국의 여러 대학 간의 교육 연계, 교수 교류, 학생 교환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충일 총영사, 문헌대학교와의 교류 행사에서 연설
학교 경영진과의 회의에 이어, 신충일 대한민국 총영사는 한국학과 학생들과의 특별한 교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영사는 한국의 문화, 사람, 그리고 한국 정신에 대해 한국어로 직접 대화를 나누며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 자리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한국어 회화 능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외교관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의 장이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활발하게 질문하며 소통
이번 총영사 일행 방문은 교육과 학생 교류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열어주었으며, 문헌대학교의 이미지와 명성을 지역 교육계에서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심하고 정중한 준비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측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의 출발점이자, 향후 한–베 교육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문헌대학교가 국제적이고 친화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재학 중에도 실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번역자: AnhNTX
교정자: Jung Hye G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