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학과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 “뿌리를 찾아서: 벤냐롱 선착장과 톤득탕 박물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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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tháng 10 năm 2025

2025년 10월 11일 오전, 문헌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국제관계학과는 ‘베트남 외교정책’ 교과목의 일환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벤냐롱 선착장과 톤득탕 박물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학습은 학생들이 베트남 외교 노선에 담긴 애국 정신, 국제적 시야, 그리고 인도주의적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었다. 

호찌민 주석이 조국 독립의 길을 찾아 떠났던 벤냐롱 선착장에서, 학생들은 베트남 근현대사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을 되새기며, 독립과 자유에 대한 열망, 그리고 일찍부터 형성된 국제적 연대와 개방의 정신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가치들은 오늘날까지 베트남이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는 ‘독립·자주·평화·협력·발전’의 외교 노선의 뿌리가 되었다.

이어 톤득탕 박물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통일 베트남의 초대 국가주석인 톤득탕 주석의 생애와 인격, 그리고 혁명적 업적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 사상, 연대와 협력의 정신, 그리고 베트남 혁명과 세계 혁명 운동의 긴밀한 연계성을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이는 베트남 초기 대외정책 연구의 핵심 주제이자, 외교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이번 현장 학습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국제무대 속에서 빛나는 베트남인의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하루의 여정은 끝났지만, 그 울림은 오래도록 학생들의 마음에 남아 있다. 이번 체험은 교실 밖 수업을 넘어, 애국심과 신념, 그리고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책임 의식을 일깨워 준 소중한 배움의 장이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민족의 전통을 계승하고, 베트남의 정체성을 지키며, 세계와 함께 나아가는 주체적인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겼다. 

이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살펴보자.